부동산114가 아파트실거래가격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아파트거래량은 전년도 동기대비 23% 증가했으며, 거래는 16만 7310건으로 나왔으며, 거래총액으로는 약 30%증가 54조원으로 나타났다. 거래 총액으로는 전년도와 비교 서울 7조3000억, 경기 4조6000억, 인천5100억원 증가 했다.
올 하반기 들어서도 아파트시세 상승이 유지되고 있어 보이나 7월 22일 분할상환위주의 대책 발표 이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전통적 비수기인 여름에도 전세상승이 계속되면서 전국 기준 7월달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이 72%를 넘어서고 있고 서울의 전세가율 또한 70.3%로 나타나 전달 보다 0.3%~0.7% 상승하고 있다.
상반기 주택거래량이 증가 및 전세가율이 상승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증가로 가계부채가 1100조를 넘어가면서 가계에 금리상승 가능성으로 인한 금융비용 절감이 중요한 시점이다.
주택, 아파트의 경우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더 낮게 적용되고 있으나 올 하반기 미국에 금리 인상 이후 변동금리가 움직일 가능성이 큼으로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고정금리 상품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고정금리 상품의 경우도 은행별, 금융사별 금리차이가 존재하므로 꼼꼼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요즘은 금리정보제공 업체들이 많이 있어 간단한 문의로 많은 금융사들의 정보를 알 수 있으며,
소비자 개개인이 알아보는 것 보다 낮은금리, 조기상환수수료 등 맞춤형 금융사를 안내 받을수 있다.
대표적인 금리정보제공 업체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금리비교 무료서비스(www.bngplus.kr)를 진행 하고 있으며,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2.50~3.10%) 이외에도 전세자금대출(2.9~3.6%), 빌라담보대출, 오피스텔(3.0~3.5%), 단독주택, 상가주택, 후순위아파트담보대출(최대 90%) 등 여러 부동산담보대출의 금리를 한번에 안내한다. 무료 상담문의는 해당 사이트나 유선을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주말에도 상담안내를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사할 때 유용한 포장이사 견적비교 및 이삿짐센터 가격비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허가 받은 포장이사 전문업체만이 등록되어있어 보다 안정적인 업체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인테리어 견적비교 및 아파트아이를 통한 관리비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