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약 다이어트
방송인 노유민에 이어 개그우먼 이국주의 체중 감량 비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국주가 출연해 자신의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최근 6kg을 감량했다. 많이 먹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몸이 부어서 ‘이러다 몸무게가 세 자리 되겠다’고 걱정했다. 그래서 곤약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또한 이국주는 “곤약다이어트를 하면 쾌변을 볼 수 있다. 시원하다. 다음날 아침 ‘와우!’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 빠진 6kg은 유지되고 있다”고 밝히며 남다른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앞서 노유민 또한 다이어트 성공으로 그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과거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스타탐구생활’에는 노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비법을 공개했다.
노유민은 당시 “따뜻한 물 1리터 정도를 마신다. 따뜻한 물은 내가 마셨을 때 ‘따뜻하다’싶은 물이어야 한다. ‘뜨겁다’는 것도 안된다”고 설명하며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노유민은 “아메리카노를 먹으면 좋다”고 덧붙였다.
김현이 기자 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