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서 실종
시리아서 실종 소식이 전해지며 전 세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언론협회는 시리아서 활동하던 스페인 프리랜서 기자 3명이 실종됐다고 전했다.
스페인 언론협회 엘사 곤살레스 회장은 “스페인 기자 3명이 시리아 알레포 지역에서 활동하다 사라졌다”며 “적어도 지난 7일간 행적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실종된 언론인은 안토니오 팜플리에가, 호세 마구엘 로페즈, 알렌 사스트레로 알려졌으며 외무부는 실종된 기자 수색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리아서 실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리아서 실종 충격이다”, “시리아서 실종 또 IS인가”, “시리아서 실종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