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인어 자태에 박수 갈채...'5가지 영법도 거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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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출처:/KBS2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가 놀라운 수영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하니가 출연해 철인 3종 경기 선수 출신답게 완벽한 인어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니는 5가지 영법을 할 수 있다면서 일반 네가지 영법에 핀수영까지 할 수 있다 밝혔고, 이어 직접 유연한 수영 시범을 보였다. 자유영에서 평영으로 배영에서 접영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수영 실력에 다들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하니는 수준급의 수영 실력을 보여주며, 핀 수영을 위해 오리발을 끼고 물속으로 들어갔다. 마치 인어가 지나가듯 엄청나게 긴 잠영 후 고개를 물 밖으로 내밀었다가 다시 잠영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태로 출연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못하는 게 뭐야?"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인어가 살아있네"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아름다워" "우리동네 예체능 하니, 수영 배우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