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 전국 장마전선 영향으로 '이번주 내내 흐리거나 비 내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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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출처:/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날씨예보

전국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이번 주 내내 흐리거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0일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11호 태풍 `낭카`에 의해 잠시 밀려났던 장마전선이 다시 영향을 미치면서 전국에 비가 산발적으로 내리고, 21일까지 비가 이어질것으로 전망 된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 경기도와 충남, 전라도와 경남 10mm~40mm, 그 밖의 지방은 5mm~20mm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4.7도, 광주 25, 부산 23도를 가리키고 있고, 낮기온은 서울 30도, 광주 29도, 부산 25도까지 올라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에는 충청과 남부, 늦은 오후에는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역에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밤부터는 제주를 시작으로, 22일에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날씨예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날씨예보, 날씨야 좋아져라" "날씨예보, 너무 더움~" "날씨예보, 비 시원하게 내리길"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