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가요제 가요제 파트너 ‘첫 만남’...본격 가요제 돌입 ‘기대감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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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가요제 출처:/ MBC ‘무한도전’ SNS

무한도전가요제

`무한도전` 제작진에서 가요제 관련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는 18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화 대신 필담을 택한 형돈·밴드혁오의 위기? 택시로 양화대교 드라이브에 나선 하하·자이언티, 장르불문 미니콘서트를 방불케 한 세 친구 광희·GDx태양 in 노래방!"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주 `무한도전` 가요제 파트너 선정을 통해 결정된 여섯 개의 팀은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GD&태양이 파트너로 결정됐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에 돌입하기 위한 팀별 첫 만남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가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가요제 오늘도 본방사수”, “무한도전가요제 대박 기대”, “무한도전가요제 언제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