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출구 탈락
`쇼미더머니4` 서출구가 탈락한 가운데 스눕독의 발언이 화제인 가운데 서출구가 SNS에 반박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서출구는 스눕독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싸이퍼 미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쇼미더머니4` 서출구 탈락은 예상 밖이었다.
프리스타일 랩을 해야하는 `싸이퍼` 미션은 프리스타일 최강자 서출구에게 적격인 미션이었다. 하지만 서출구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임에도 고교생 래퍼에게 마이크를 넘겨줬고 서출구는 정해진 8마디 이상의 랩을 하지 못했고 결국 탈락했다.
스눕독은 서출구에 대해 "그는 착했다. 한국에서 프리스타일랩을 잘한다고 들었는데 나는 못 들었다. 필요이상으로 착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쇼미더머니4 서출구 탈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4 서출구 탈락 화이팅”, “쇼미더머니4 서출구 탈락 스눕독 발언 이해한다”, “쇼미더머니4 서출구 탈락 자진 탈락이라니 반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