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지현이 외모에 자신감을 보였다.
전지현은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인터뷰에 나섰다.
이날 전지현은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내 단발이 크게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여러분들은 내가 어떻게 생겼는지 다 알지 않냐. 더 예쁘게 보이는 건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전지현은 “샴푸 사용량이 줄었다. 세 번 펌핑할 것 두 번 펌핑하고, 머리 말리는 시간이 굉장히 줄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포터는 “전지현 씨는 머리도 우아하게 감을 것 같다”고 표현하자 그는 “주변 사람들이 알면 웃을텐데 난 머리도 빡빡 감는다. 우아하게 감으면 기름때가 안빠지지 않냐”고 말 해 털털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