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배우 신주아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남편과 MC들이 함께한 인증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지난해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한 신주아 편으로 진행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 결혼인데, 다만 상대가 태국 남자였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놀랐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신주아와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과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함께한 인증샷에 관심이 모였다. 그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라차나쿤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