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몰아쳐도 끄떡 없을것 같은 소유진 백종원 부부 집 크기 화제 '유재석 박명수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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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태풍

태풍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 크기가 새삼 화제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의 집을 본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며 "복도가 길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늘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태풍, 태풍 불어도 끄떡없을 듯" "태풍, 집 크다" "태풍, 태풍엔 아파트가 안전하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