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4
`우리 결혼했어요 4` 이종현의 친누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 공승연 가상 부부가 이종현의 가족을 만나기 위해 부산으로 내려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은 남편 이종현을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드리기 위해 손수 끓여왔다는 미역국을 건넸다. 하지만 가족들은 조금 독특한 미역국 맛에 고개를 갸웃했고, 이때 이종현은 "난 이게 더 맞다"고 대놓고 아내의 편을 들었다.
이 같은 동생의 아내 사랑에 첫째 누나는 "못 보겠더라 소름이 돋아서"라 말하며 "이전의 이종현에게서 찾아볼 수 없던 모습"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현의 누나는 연예인 못지않은 여신급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4, 우월한 남매네" "우리 결혼했어요 4, 진짜 예쁘게 생겼다" "우리 결혼했어요 4, 연예인 하셔도 될 듯" "우리 결혼했어요 4, 집안이 다 예쁘고 잘생겼나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