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상대역 ‘유력’...‘내딸 서영이’ 소현경 작가 인연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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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출처:/ 제이와이드 컴퍼니 제공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배우 이상윤이 최지우의 브라운관 복귀작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긍정 검토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이 된 하노라(최지우 분)가 대학에 입학해 난생 처음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된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상윤이 제안 받은 역할은 연극영화과 겸임교수 차현석으로, 하노라의 동창이자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다.

`두번째 스무살`은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내 딸 서영이`. `투윅스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필력으로 사랑 받은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고, `비밀의 문`, `수상한 가정부`, `싸인` 등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김형식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두번째 스무살`은 현재 방영 중인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랑 잘 어울린다”,“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확정은 언제냐”, “이상윤 두번째 스무살 출연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