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 디스 백종원 논란에 백종원 소유진 부부 집 크기 새삼 화제 '유재서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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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출처: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요리를 비판해 논란인 가운데 과거 한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 크기가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소유진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소유진의 집을 본 유재석은 "집이 크다. 멀리 간다"며 "복도가 길다"고 감탄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늘진 거 보니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백주부표 된장찌개 맛 비결에 대해 "된장찌개가 맛있으려면 여러 번 끓이면 된다"면서 반드시 필요한 재료 중 하나로 설탕을 꼽았다. 그 이유는 설탕을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지기 때문이라 밝혔다.

한편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교익, 다 공개 안됐는데도 커보여" "황교익, 집 공개 한 번 해줬으면" "황교익, 백종원씨 팬입니다!" "황교익, 소유진씨 너무 부러움"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