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PARTY' 태연, 공개연애 입장 밝혔다? "전혀 연관성 없다, 소녀시대 색깔 맞춰 곡 준비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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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PARTY 출처:/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PARTY

소녀시대 `PARTY` 공개와 함께 개최된 파티에서 공개연애에 대한 의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7일 오후 10시 `파티` 수록곡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8시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소녀시대 `PARTY`@반얀트리` 행사를 열고 신곡 `파티`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날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태연은 멤버들의 공개 연애와 활동에 대해 "전혀 연관성은 없다. 소녀시대 색깔에 맞춰서 곡을 준비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태연은 8인조 활동과 관련해서는 "팬 여러분들을 실망시켜드리지 않기 위해 더 똘똘 뭉쳐 준비했다. 더 강해진 것 같다"며 "열심히 준비했기에 아쉬움이 없게 1곡이 아닌 3곡을 준비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0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PARTY, 노래 좋다" "소녀시대 PARTY, 아직 잘 만나는구나" "소녀시대 PARTY, 파티 신나겠다" "소녀시대 PARTY, 걸그룹 대전의 승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