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상류사회’에선 박형식과 임지연의 사랑이 더욱 애틋해지는 모습이 방영됐다.
7일 SBS ‘상류사회’에선 창수(박형식)와 지이(임지연)의 애틋한 사랑이 그려졌다.
창수의 어머니를 만나고 온 지이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창수에 이끌려 서울야경이 보이는 곳으로 갔다.
그는 그녀를 위해 찾아낸 데이트장소라며 여자와 온 적은 처음이라고 말해 설렘지수를 폭발시켰다.
그는 지이에게 “처음이야. 너랑온 게. 너 기분 나쁠 때 데려갈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지이는 다리가 아프다고 말했고 창수는 등을 내밀며 “업어줄게”라고 말했고 지이는 “하체통통이라 싫어하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창수는 “생각해보니 하체통통이 좋은 것 같아”라고 말했고 지이는 그의 등에 업혔다.
그러나 지이는 이내 눈물을 글썽이며 그와 절대 헤어지지 않겠노라 말하며 창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편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부럽다”,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아 달달해 나도 좀 업혀보자”, “상류사회 박형식 임지연 내가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