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180도 변한다...어떻게? “보통사람들 이야기” 중심

Photo Image
힐링캠프 출처:/ 힐링캠프

힐링캠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가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완전히 새롭게 바뀐다.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길거리 공연 ‘버스킹’과 내밀한 이야기를 담아내는 ‘토크쇼’의 콜라보레이션인 ‘토크버스킹’ 형식이 도입된다.

새롭게 바뀐 ‘힐링캠프’는 ‘토크버스킹’이란 큰 틀 안에서 시청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버전의 구성을 선보인다.

‘모든 사람의 이야기는 들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힐링캠프’의 새로운 변화는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와 ‘특별한 사람의 보통이야기’가 조화를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버스에 탑승해 시청자들과 속마음을 나누는 ‘속마음 버스’나 시민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라면가게’ 등 ‘힐링캠프 4주년 특집 - 시청자여러분 고맙습니다’에서 이미 선보인바 있는 시청자 소통 프로젝트가 다양한 ‘토크 버스킹’의 형태로 확장, 변화하며 펼쳐질 예정이다.

‘힐링캠프’의 새로운 변화에 맞춰 로고 역시 바뀐다.

한편 힐링캠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완전 바뀌네”, “힐링캠프 시청률 올라갈까?”, “힐링캠프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