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새 합류 멤버 전원 훈훈 외모로 눈길 '구 멤버와 긴장감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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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출처: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새멤버 G6이 첫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새멤버로 합류한 G6 6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비정상회담` 새멤버로는 카를로스 고리토(브라질), 니콜라이 욘센(노르웨이),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그리스),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폴란드), 새미 라샤드(이집트), 나카모토 유타(일본)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기존멤버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장위안(중국),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타일러 라쉬(미국), 다니엘 린데만(독일)과 G12로 첫 호흡을 맞추며 뒤지지 않는 입담과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방송 1주년을 맞아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수잔 샤키아(네팔), 벨랴코프 일리야(러시아), 블레어 윌리엄스(호주), 테라다 타쿠야(일본) 6인이 하차했다. 개편 후 첫 게스트로는 제국아이들 멤버이자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활약 중인 황광희가 출연했다.

한편 비정상회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새 멤버도 좋더라!" "비정상회담, 재미있을 듯!!!" "비정상회담, 기존 멤버 나간 건 아쉽지만 그래도 재미있을 것 같다" "비정상회담, 긴장감 흐르던데" 등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