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의 앙숙 서인국과 장나라 사이 러브라인이 잠시 그려져 화제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5회에서는 지안(장나라)과 이현(서인국)의 행복한 아침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은 형사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것도 모자라 옆구리에 작은 상처를 입고 귀가한 바. 그런 이현의 상처를 치료해주던 지안이 그대로 잠이 들었다.
이에 이현은 지안을 안아다 침대로 옮겨주는 배려를 보였다.
다음 날 지안이 눈을 떴을 때 이현은 아침식사를 준비 중이었다. 냄새에 이끌린 지안에게 이현은 “씻고 와. 씻어야 줄 구야. 깨끗이 씻어”라고 엄하게 말했다.
두 남녀는 함께 아침식사를 하는 것으로 신혼부부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달달하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러브라인 언제 본격화되나”,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갈수록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