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라베시의 악마쿠션 SS가 지난달 24일 기준 오픈마켓 옥션 파운데이션 부문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악마쿠션은 소셜 3사에서 4만개 전량을 완판시키며 소셜마켓 분야 판매 1위로 등극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오픈마켓 1위까지 차지하며 온라인 ‘넘사벽 쿠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코스메틱 브랜드 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은 2014년 여름, 온라인 마켓에서 악마쿠션 SS 첫 런칭 후 2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명 ‘쿠션대란’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이어 올 봄 론칭한 악마쿠션 SF 또한 공식몰 3차 매진, 소셜 완판 릴레이 기록을 포함, 악마쿠션은 2년간 분야 1위를 차지하는 인기를 누려 왔다.
이번에 오픈마켓 파운데이션 부문1위를 차지한 제품은 라라베시 악마쿠션의 여름 포뮬러 버전인 SS타입이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실버라벨의 오리지널 디자인이다. 프랑스산 화산송이 추출물이 20% 함유되어 피지와 유분을 적절히 흡착해 피부를 뽀송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24시간 톤 지속력으로 요즘 같은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메이크업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마켓에서 해외 브랜드부터 국내 메이저 브랜드까지 수많은 브랜드의 파운데이션과 쿠션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악마쿠션 SS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라라베시 자체 연구진이 개발한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는 악마의 뽀송함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뛰어넘는 강력한 커버력이 그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라라베시 브랜드 디렉터 진원 실장은 “악마쿠션만의 패피(패션 피플)를 위한 매력적인 디자인과 라라베시 연구진의 여름철 땀을 이기기 위한 악마의 뽀송함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한 결과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파우더리함을 완성했다”며 “또한 적은 양으로도 놀라운 커버력과 자외선 차단까지 한번에 할 수 있다는 점을 인기의 가장 큰 요인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악마쿠션 SS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악마쿠션을 검색하거나 라라베시 공식몰(케이비퍼시픽)을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