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조정석 ‘사랑스러운 빙의녀’ 완벽변신...동시간 시청률 1위 ‘응사기록 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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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조정석 출처:/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박보영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의 인기가 갈수록 오르고 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2회 방송에서 김슬기는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빙의한 박보영과 주파수가 맞아 떨어지면서 다시 나올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이내 썬 레스토랑의 훈남 요리사들을 보고 박보영의 몸으로 정착을 결심하고 처녀귀신의 한을 풀기로 마음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빙의된 박보영은 응큼하고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바뀌게 돼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고 귀여운 욕까지 쏟아내는 것은 기본이고 썬 레스토랑 꽃미남 요리사들의 샤워장을 훔쳐보고 함께 술을 마시자고 유혹하는 등 귀여운 응큼녀로 대변신해 시청자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들었다.

박보영, 조정석 주연의 `오 나의 귀신님` 2회는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9%, 최고 3.4%로 케이블과 종편 통틀어 2회 연속 동시간대1위를 기록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박보영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보영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 대박나라”, “박보영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 귀엽다”, “박보영 조정석 오 나의 귀신님 흥미진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