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아이린
레드벨벳 아이린이 KBS2 `뮤직뱅크` MC에 도전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오는 3일 `뮤직뱅크`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오늘 `뮤직뱅크`는 평소보다 30분 일찍, 오후 6시에 생방송됩니다! 귀여운 푸들 커플로 깜짝 변신한 MC 보검과 아이린이 기다리는 `뮤직뱅크` 놓치지 말고 본방사수"라는 글이 올라왔다.
아이린은 "생방송이라 더 긴장되고 땀이 난다"라고 풋풋한 소감을 밝혔다.
또 `무대와 MC석 중에 어느 곳이 더 긴장되느냐`는 공동 MC 박보검의 질문에 "둘다 떨린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씨스타, 틴탑, AOA, 방탄소년단, 슬리피, 비투비(BTOB), NS윤지, 나인뮤지스, 마마무, 포텐, 멜로디데이, 에이코어 블랙, 어썸베이비, 홍대광, 성은, 밍스, HOTSHOT, 조정민 등이 출연했다.
한편 뮤직뱅크 아이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아이린 흥해라”, “뮤직뱅크 아이린 귀엽다”, “뮤직뱅크 아이린 앙증맞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