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44주년 한국야쿠르트, 대표적인 국민간식 자리 잡아

Photo Image

유산균 발효유 전문기업 한국야쿠르트(회장 윤덕병)는 국내 1호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야쿠르트’가 출시 44주년을 맞이해 누적 판매량 470억병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 번에 마시기 편리한 65ml를 담고 있는 야쿠르트는 1971년 출시이후 누적 판매 470억 병을 뛰어 넘으며 대표적인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았다. 가로 3.5cm, 세로 7.5cm 사이즈의 야쿠르트는 누적판매량 470억병을 일렬로 세우면 지구 41바퀴를 돌 수 있는 거리이며, 위로 쌓으면 달까지 2번 왕복하고도 남는 높이가 된다.

발매 첫해 일평균 2만개를 시작으로 판매량이 늘기 시작하여, 1994년 일평균 630만개라는 경이적이 판매수량을 달성하였다. 2000년 이후 다양한 발효유 제품이 출시되면서 일평균 판매량 200만~250만개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44년이 지났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야쿠르트’를 마시면서 할머니·어머니가 사주신 예전 그 맛을 떠올리곤 한다.

지난해 12월에는 당 함량을 대폭 낮춘 ‘야쿠르트 라이트’를 선보였다. 기존 ‘야쿠르트’에서 액상과당 대신 올리고당을 넣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50% 줄였으며, 칼로리도 33% 적다. 당이 줄었지만 ‘야쿠르트’ 고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살아 있다.

이러한 ‘야쿠르트’ 변화의 중심에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한 ‘당줄이기 캠페인’이 있다. 한국야쿠르트가 지난해부터 당 줄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고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자, 장수 브랜드인 ‘야쿠르트’도 44년 만에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것이다.

‘야쿠르트’가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가장 큰 비결은 ‘야쿠르트 아줌마’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창립이래로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한 방문판매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늘날에도 손에서 손으로 정성을 담아 고객에게 제품을 전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