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 유지 '수애 주지훈 연정훈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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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사진='가면' 화면 캡처

가면

SBS `가면`이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가면`(극본 최호철·연출 부성철, 제작 골든썸픽쳐스 심엔터테인먼트)은 10.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날 방송에서 `가면`은 변지숙(수애 분)과 민석훈(연정훈 분)의 팽팽한 대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석훈의 꼭두각시처럼 행동했던 변지숙이 서은하의 탈을 쓰고 반격을 시작하며 흥미를 더했다.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7.7%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 주 전 7.6%와 엇비슷한 기록이다.

KBS 2TV `복면검사`는 시청률이 0.3%포인트 하락해 5.6%에 머물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