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아시아 헤어드레서 페스티벌 ‘3위’ 수상

펑키한 느낌 복고 스타일 연출 주니어 대회 컬러&커트 부문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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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헤어드레서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 최연우 학생(오른쪽)과 손지연 교수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 제공 : 한국영상대학교)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명예기자] 한국영상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최연우 학생이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0회 A.H.F(Asia Hairdresser Festival)`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연우 학생은 한국과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6개국 30명의 본선 진출자 중 한국 대표로 참가해 스모키 메이크업과 찡(의상), 영패션 애쉬 컬러(헤어)를 활용해 펑키한 느낌의 복고 스타일을 연출해 주니어대회 컬러&커트 부문에서 3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연우 학생은 "그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은 노력과 각종 미용대회 참가 경험이 좋은 결과를 맺게 돼 기쁘다"며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시고 열성으로 지도해 주신 손지연 교수님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영상대 헤어디자인과는 지난해 9회 대회에도 최지예 학생이 커트·염색 부문에서 은상을 차지해 매년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용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엄지은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