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열노화’ 막는 뷰티 아이템

자외선 차단은 ‘기본’ 안티에이징 열 차단 기능 더한 제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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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 여름철 강력한 자외선 차단을 위한 관리뿐 아니라 최근에는 뜨거워진 열기로 인해 피부가 노화되는 ‘열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피부 온도가 상승해 붉은기가 증가하고 피부 건조가 심해져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증가하는 피부 노화를 촉진시킬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 야외 활동을 하더라도 뜨거운 열기로 인한 자극이 높은 여름철에 ‘열노화’를 관리해 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안티에이징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쿠션 하나로 ‘완벽 케어’

한 여름 야외 활동 시에는 매끄러운 커버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안티에이징 기능까지 있는 쿠션 팩트 하나로 간편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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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안티에이징 컬러 컨트롤 쿠션은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효과의 3중 기능성 제품이다.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는 녹차 다당체와 그린 미라클 TTM(Green Miracle TTM) 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름철 자외선과 뜨거운 열기로 손상되기 쉬운 피부에 방어력을 강화시키고 한 여름에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낮 시간 동안 진행되는 피부 손상 막아라”

낮동안 무심코 노출되는 뜨거운 열기와 자외선 등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것 역시 ‘열노화’ 관리의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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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소선보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SPF30, PA++)은 물론 열 차단 기능(TPF40)을 통해 외부의 열과 스트레스, 긴장 등으로 인해 낮에 집중되는 피부노화를 예방해 줌으로써 보다 근원적인 차원의 안티에이징을 실현해 주는 제품이다.

‘소선보크림’의 핵심원료는 외부의 열을 다스려 주는 ‘편백나무’, 열 자극을 진정시켜주는 ‘오매’, 주름을 개선해 피부의 힘을 키워 주는 ‘홍삼 사포닌’ 성분이다.

겨울에 채취한 야생 편백나무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해 준다. 여기에 매실을 훈증한 오매 성분이 피부를 편하게 진정시키고 열에 민감한 낮 시간의 피부 대응력을 높여 준다. 또 홍삼의 사포닌 성분이 피부 주름을 개선해 준다.

강력 쿨링 효과로 ‘수분’ 집중 관리

강력한 햇살에 지친 피부에는 강력한 쿨링 효과가 있는 수분 아이템으로 집중적으로 관리해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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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 ‘마린 트리플 컨센트레이트’는 수분 진정과 각질 케어, 오일 컨트롤과 미백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멀티 수분 기능성 제품으로 강력한 햇살에 피로해진 여름 피부를 수분으로 촉촉하고 활기있게 회복시킨다.

또 트리플 워터 쉴드TM(Triple Water ShieldTM)로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시켜 피부 속부터 겉까지 빠르게 수분을 공급할 뿐 아니라 오랜 시간 마르지 않도록 촘촘하고 빈틈없이 수분을 밀착시킨다.

강력한 쿨링 효과로 열에 의해 늘어진 피부 탄력을 정상화시키며 멜라닌 상승으로 인한 피부 칙칙함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장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