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하차설이 제기되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에서 맹기용 셰프는 직접 요리에 나서지 않고, 다음 녹화에는 불참한 것으로 알려지며 하차설에 의견이 쏠리고 있다.
맹기용은 성규의 냉장고 공개 장면에는 잠깐씩 등장했지만 멘트나 발언등은 모두 편집되 존재감은 없었다. 또한, `냉장고를부탁해` 홈페이지 소개에서도 그를 찾을 수 없다.
그간 맹기용 셰프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등장한 이래 `맹모닝`과 `이롤슈가`, `오시지` 등의 요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매주 맹기용 셰프의 요리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29일 방송에서는 성규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이날 김풍과 이원일, 미카엘과 이연복 셰프가 도전, 김풍과 이원일은 `해장 요리`, 미카엘과 이연복은 `튀김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에 누리꾼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결국 하차했네" "냉장고를 부탁해, 통편집이라니" "냉장고를 부탁해,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