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누구나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있다. 특히 건강하고 잘 빠진 곡선의 다리를 갖고 싶어하는 이들이 굉장히 많다. 과거 ‘소원을 말해봐’에서 춤을 추면서 길게 쭉쭉 뻗어대던 소녀시대의 다리를 보면서 같은 여자임에도 넋을 놓고 봤던 여성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런데 예쁜 다리를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여성들은 대체로 이런 생각을 한다.‘운동을 하자니 알이 배겨 울퉁불퉁해질 거 같고 근육 없이 살만 빼자니 물렁살만 남아 있어 탄력이 없을 것 같다.운동을 하지 않고도 다리가 예뻐질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다리 마사지기와 발 마사지기는이 고민의 해결책이 되어줄 수 있다. 이 기기들은 혈액이 고이는 것을 방지하거나 혈액 순환을 위하여 주기적으로 슬리브 등을 부풀려 압박해주는 공기압박마사지기이다.
이는 누워서 편하게 기기를 작동시키기만 하면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배우 하지원과 같은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만들어준다는 장점이 있다.
기기를 개발하는 업체 측은 “이 제품을 통해 평소 각선미에 고민이 많은 여성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꾸준히 사용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7일 첫 방송을 탄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주인공 오하나가 사용한 제품이 바로 세븐라이너잼잼이기도 하다. 오하나는 구두 회사 마케팅 팀장으로, 퇴근하고 나서 TV 앞에 누워 마사지기를 사용하며 피로를 푸는 모습을 보였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