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써니, 셰프들과 다정한 인증샷 '훈훈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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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출처:/써니 인스타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지난 22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미카엘, 샘킴, 이연복, 최현석, 박준우, 맹기용 셰프 등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함께 써니는 셰프들에 대한 애정 어린 글도 함께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써니는 이연복에 “미소천사 이연복 셰프님 존경합니다. 꼭 가게에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목란 냉장고를부탁해 순규 써니”라고 글을 남겼다.

박준우에는 “박준우 셰프님! 먹튀 죄송해요. 근데 정말 맛이 풍미가 있었어요. 다만 제 입맛이 싼거죠 뭐. 부디 절 탓하시옵소서”라고 친근감이 드는 글을 게시했다.

또한 써니는 최현석에 “셰프님 최고의 크림소스 만두! 계속 맴돈다는”이라고 전했다. 샘킴에는 “셰프님 평생 못잊을 오겹살이었어요. 정말 환상의 요리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써니는 맹기용에게 “맥주 한잔과 잘 어울릴것만 같은 제 스타일의 요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썼고 미카엘에는 “다음에 꼭 놀러갈께요! 그땐 절 위한 요리 고고씽!”라고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이원일에게는 “이원일 쉐프님 내 폰으로 찍은 사진이 없어! 그래서 퍼옴 울 용맹한 곰돌이 푸우 쉐프님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라는 응원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냉장고를 부탁해, 써니랑 다정한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 훈훈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눈이 정화되는 기분?" "냉장고를 부탁해,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