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인피니트가 케이윌 냉장고 뛰어넘을까? "역대급 기대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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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출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하는 인피니트 성규의 숙소 냉장고가 `쓰레기 냉장고`로 예고된 가운데, 과거 케이윌의 냉장고가 눈길을 끈다.

지난달 1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케이윌에 MC 정형돈은 "케이윌 냉장고 검사하던 작가 두명이 병가를 냈다"며 "오늘 녹화 전에 항생제를 주고 가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에 전 출연진은 케이윌의 냉장고 안을 두려워했고, 대수롭지 않다고 여긴 케이윌은 "내 별명이 발효과학 김 박사다. 멀쩡한 음식물이 냉장고에 들어가면 발효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케이윌은 "이미 정리 다 했다"고 안심을 시켰지만 정형돈과 김성주는 케이윌의 냉장고를 열자마자 악취에 코를 틀어막고 방향제를 마구 뿌려대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케이윌의 냉장고를 뛰어넘는 인피니트 숙소의 `역대급 쓰레기 냉장고`는 오늘(29일) 밤 9시 40분에 공개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