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측이 호텔 건설사의 피소에서 승소해 무고죄로 강력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가운데, 그가 소유하고 있는 제주도 호텔이 눈길을 끈다.
과거 JTBC `썰전-예능 심판자`에서는 제주도에 거주 중인 스타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지윤은 "거주를 목적으로 제주도에 내려간 대표적인 분은 애월읍 소길리에 살고 있는 이효리·이상순 부부다"라며 "장필순, 이정, 이재훈도 애월에 살고 있고,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세컨 하우스 겸 별장을, 이경규는 친구와 식당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문를 열었다.
이어 강용석은 "김희애와 김수현 작가는 안덕면 B타운을 별장으로 쓰고 있는데, 김희애는 두 자녀가 제주 국제학교에 재학중이라 서울과 제주를 오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강용석은 "제주도에 가장 화끈하게 투자한 분은 JYJ 김준수다. 강정동에 거의 285억을 들여 호텔을 지었는데, 객실 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도 객실들이 모두 스위트 룸 급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무고죄로 강력 대응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호텔 가보고싶다", "무고죄로 강력 대응, 잘됐네요", "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화이팅", "무고죄로 강력 대응, 김준수 노래 진짜 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