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주진모 엘리베이터 속 밀착 스킨쉽 '이러다 진짜 감정 생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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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출처:JTBC '사랑하는 은동아' 제작사 드라마하우스

사랑하는 은동아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밀착한 상태로 눈빛을 교환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JTBC 금토미니시리즈 `사랑하는 은동아` 측은 극중 지은호(주진모)와 서정은(김사랑)의 묘한 긴장감 흐르는 엘리베이터 신이 전파를 탔다.

그런 가운데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은을 바라보는 은호의 아련한 눈빛과 어쩔 줄 모르는 정은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지 관심을 모은다.

사랑하는 은동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달달해 너무너무" "사랑하는 은동아, 본방 사수!"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너무 예쁘고 좋음"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잘생김" "사랑하는 은동아, 대박 나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린 서정 멜로 드라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