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깜찍한 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는 시골쥐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의 목욕을 끝마친 뒤 시골 쥐를 닮은 샤워 가운을 삼둥이에 입혀 주었다.
만세는 주인집 할머니를 찾았고 할머니에 시골쥐가 어디 있느냐 물었다.
이어 송일국은 만세에 "시골 쥐 여기있네"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민국은 "나는 뚱뚱한 고양이"라고 말했다.
민국의 말에 만세가 "시골쉬 서울쥐 살려"라고 하자 삼둥이는 `시골쥐와 서울쥐` 동화 구연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일국은 삼둥이를 보면서 "시골쥐 세 마리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진짜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최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시골 쥐"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