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예고편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에는 가요제 예고편이 전파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윤종신, 이적,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했으며, 복면을 쓰고 등장한 출연자들을 평가했다.
윤종신은 "10주년을 빛낼 최강의 라인업"이라고 극찬했으며, 유재석 또한 복면을 쓰고 등장한 출연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가요제 참가진으로 지드래곤, 태양, 아이유, 혁오 등이 출연하며 `복면가왕` 콘셉트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동안 숱한 화제를 모았던 `무한도전` 가요제가 10주년을 맞아 어떤 무대를 꾸밀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한도전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박", "무한도전, 기대 된다", "무한도전, 언제부터 시작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