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광규
`삼시세끼` 이서진이 김하늘에 에 부케 이벤트를 열어 옥택연과 김광규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다음 주 방송에 배우 김하늘 출연한다고 예고됐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 주인공으로 김하늘이 등장했다. 김하늘이 정선하우스 문을 열자 꿀을 짜고 있던 남자들을 단체로 수줍어했다. 특히 이서진은 굉장히 낯을 가려서 나영석 PD에게 놀림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서진은 이후 적극적인 자세로 바뀌었다. 이서진은 김하늘을 청보리밭으로 안내한 후, 예쁜 부케를 선사하면서 손발 오그라들게 만드는 이벤트를 펼치며, 옥택연-박신혜 뒤를 잇는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