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호주워킹홀리데이 후기가 유명세를 치루며 전문 유학원들의 정보보다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보다 실질적인 준비기간, 준비물품, 일자리업종 등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워킹홀리데이비자신청, 워킹홀리데이세금 등의 정보를 리얼하게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신뢰를 얻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호주 시드니지역 시티잡 1년차에 접어든 K씨는 “항공권, 비자, 픽업, 숙소연결, 휴대폰 개통 등 초기 정착하는데 유학원의 도움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일간의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공항 내에 있는 음식점에서 일을 시작하였고, 주 평균 40-60시간 이상을 일할 수 있었다.” 라며 “도착과 함께 유학원으로부터 나의 상태와 업무 환경 같은 부분을 일대일로 케어 받았으며, 내가 더 많은 수입을 원하자 클리닝 업무도 병행하도록 도와주었다. 따라서 연 4,000만 원의 급여를 받았고, 현재도 목돈 모으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시티잡의 경우, 수준급의 실력을 우대하는 경향이 커 무엇보다 ‘어학연수’에 많은 워홀러들의 주목도가 높다. 하지만 K씨의 경우, 출국 2일 후 바로 시티잡 업무에 투입되고 있어 예비 워홀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K씨의 워킹홀리데이를 전담한 ‘굿모닝 유학원’으로 화젯거리가 옮겨졌다. 별도의 어학연수 없이도 시티잡을 연결하고 있어 워킹홀리데이 비용과 시간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해당 유학원은 호주 관광청으로부터 ‘스페셜리스트’ 라는 타이틀도 얻어낸 바 있어 신뢰도 부분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내보이고 있다.
굿모닝 유학원의 경우 육가공공장, 시티잡(레스토랑 서빙 및 캐셔, 공항, 쇼핑몰), 호텔 인턴쉽, 클리너(GYM, 경기장, 극장) 등의 다양한 업종을 통해 많은 워홀러들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비자발급 무료발급과 함께 세컨비자 필요 시 농장 또는 육가공 공장 무료연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 외에 호주워킹홀리데이보험, 호주워킹홀리데이 나이 등과 같은 더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http://cafe.daum.net/MRsorc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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