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용 부산대표선수 금메달 목표 기술지도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 스파라프리미어 조미애 대표가 전국기능경기대회 훈련지도 위원으로 활동한다.
스파라프리미어는 조미애 대표가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산지역본부로부터 지난 6월15일 201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종목 상위 입상을 위한 훈련 지도위원으로 위촉받았다고 밝혔다.
조미애 대표는 오는 10월 5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종목 부산 대표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로 현재 부산 해운대 스파라프리미어에서 기술 훈련 중이다.
조미애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지방기능경기대회와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장, 심사위원을 거쳐 2013년부터 올해까지 지도한 선수가 지방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종목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기술지도 능력을 인정받았다.
스파라프리미어 조미애 대표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피부미용 종목 부산대표 선수의 훈련지도위원 위촉된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출전선수가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난 30년 동안 에스테틱숍을 운영하면서 축적된 기술적 노하우를 출전선수에게 전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정부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