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전통시장 우수상품 선정 민가네식품 ‘된장/청국장’, 메르스 대처식품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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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메르스를 예방하기 위해 방어력을 높이는 식품으로 된장과 청국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에 참가하고 있는 업체 중 유일하게 된장, 청국장을 선보이고 있는 업체가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민가네식품(http://mingafood.co.kr/)의 ‘된장, 청국장’은 지난 4월 코엑스에서 열린 ‘전통시장 우수박람회’에 출품된 전국 70개 시장 100개 상품 중 엄선된 27개 품목 중 하나로 선정되어 신세계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국 순회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에 참가하여 지난 11일부터 이마트 죽전점 등 전국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점포를 순회하며 고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심사를 위해 이마트 식품본부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정하고, 임흥렬 한국기능식품 연구원 부원장, 양향자 세계음식 문화연구원 이사장 등 식품업계 전문가와 전통시장 전문가인 박광근 교수, 김기평 교수 등 학계 인사 및 소비자 단체, 그리고 신세계그룹 식품 담당 임원, 바이어, 유명 셰프 등 총 20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는 한편 이마트의 주부 사원 맛 평가단 100명도 함께 심사에 참여시켜 엄격한 기준에 맞춰 전통시장 스타상품의 옥석을 가렸다.

이중 된장, 청국장, 간장 등의 전통식품에 유일하게 선정된 민가네식품은 오늘(25일)부터 이마트 가양동점 ‘전통시장 우수상품전’에 상품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되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전’ 17개 업체에도 연달아 선정되는 등 제품의 맛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민가네식품에서 판매하는 된장과 청국장, 간장 및 고추장은 직접 재배한 국내산 유기농 100% 메주콩과 5년 동안 간수를 뺀 신안소금을 이용하여 제조하며 된장과 청국장에는 이소플라본이 풍부해서 면역결핍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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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