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이 오는 2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장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예비 신부의 얼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박준형은 "나의 인생 next chapter 시작의 1st painting"이라는 글과 함께 8장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박준형과 그의 예비신부는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산타바바라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웨딩 사진을 촬영해 이목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웨딩사진으로 첫 공개된 예비신부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준형의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준형 웨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준형, 와이프 분이 정말 예쁘다", "박준형, 행복한 결혼생활 하기를", "박준형, 저런 곳에서 나도 촬영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