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장애
국민은행 전산 장애 오류가 복구돼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오전 10시 30분께부터 국민은행 지점 및 어플리케이션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한 후 30분만에 복구됐다.
당시 장애로 ATM은 물론 공과금수납기까지 사용할 수 없어 네티즌 불편이 극심했다.
이와 관련, 국민은행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아까 잠깐 마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는 정상으로 복구된 상태다"고 해명했다.
한편 국민은행 장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국민은행 장애, 30분씩이나 장애라니" "국민은행 장애, 빨리 복구 됐네" "국민은행 장애,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