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봉구비어는 스몰비어 최초로 여름맞이 ‘맥주관 무상 클리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맥주관 무상 클리닝 서비스는 위생 문제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여름을 대비하는 차원에서 진행, 위생적이고 청량감 있는 맥주를 제공하기 위해 본사차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6월 말까지 전문 맥주관 클리닝 업체와 함께 전국 봉구비어 약 700여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압구정 봉구비어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의 영향과 더불어 여름이 다가오면서 건강과 위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맥주를 마실 수 있게 본사차원에서 무상으로 대대적인 맥주관청소 및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압구정봉구비어는 2011년 부산에서 시작한 최초의 스몰비어 브랜드로 감자튀김, 치즈스틱, 크림생맥주을 뜻하는 일명 ‘감치맥’을 유행 시킨 스몰비어계의 대표주자다.
봉구비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onggubeer.com)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bonggubeer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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