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로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에서는 5월 1일~ 5월 5일 어린이날 연휴에 휴게소 방문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졸음 운전 캠페인을 벌여 운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휴게소를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 현장에서 고속도로 안전운행을 위한 졸음운전 및 과속예방 등을 홍보키 위한 전단지 배부하고 졸음운전방지 음료를 무료로 증정했다.
행사와 관련해 주관사인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의 한 관계자는 “긴 시간 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졸음운전을 사전에 방지해 안전운행을 유도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자리”라고 행사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아기공룡 둘리가 캠페인에 등장해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의 다짐과 졸음방지를 위해 음료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었는데.... 정작 문제는 둘리와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더 많은 사람이 몰렸다는 후문이...
고성공룡나라(하남방향)휴게소 (소장 오태균)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계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