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힙합 보컬리스트 콴(Kuan)이 더블 싱글 ‘락스타(Rockstar)’를 발매했다.
지난 2013년 발표한 솔로앨범 ‘주니어(Junior)’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콴의 더블 싱글 ‘락스타(Rockstar)’는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콴은 독창적인 미성의 보이스로 자신만의 확실한 영역을 구축, R&B 힙합씬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솔로 앨범 외에도 그룹 ‘올댓’으로 활동하며 2010년,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R&B 부문 올해의 싱글상 노미네이트, 2009년, 2010년 리드머어워드 올해의 싱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늘(22일) 공개된 더블 싱글 ‘락스타(Rockstar)’는 올 가을 발매될 정규 2집 앨범 ‘시니어(Senior)’의 선공개 곡들로, 콴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서 자신만의 색깔을 한 층 부각시켰다.
또 타이틀곡인 ‘락스타(Rockstar)’는 콴의 매력 넘치는 보이스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하이라이트 레코즈(HiLite Records)의 ‘허클베리피(huckleberry. P)’의 래핑이 잘 어우러진다.
이에 콴은 소속사인 아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솔로 1집 앨범 이후 약 2년 만에 더블 싱글 ‘락스타(Rockstar)’를 공개하게 되었다. 오랜만에 공개하는 앨범인 만큼 팬들과 더욱 많이 만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올 가을에 발매될 예정인 정규 2집 앨범 ‘시니어(Senior)’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콴의 더블 싱글 ‘락스타(Rockstar)’는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힙합 크루 ‘레어하츠’의 전국투어 콘서트 ‘옥타곤 투어(Octagon Tour)’ 등 다양한 공연과 무대를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김현욱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