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 겨드랑이•바디•브라질리언왁싱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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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수영장 이용과 해수욕을 비롯하여 각종 여름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졌다. 물놀이 철에 대비하는 데 필요한 뷰티 관련 산업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센스 있는 여성들의 물놀이 필수 준비 항목인 브라질리언왁싱 수요가 특히 두드러지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역왁싱 업소인 ‘뷰티플래너 강남 1호점(http://www.bpgaza1.com/)’ 관계자는, “포털 사이트에 브라질리언왁싱 후기가 올라오는 빈도가 높아졌으며, 비키니 왁싱•겨드랑이 왁싱 등을 함께 시술 받겠다는 문의도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브라질리언왁싱 유행이 확산되는 원인은 역시 여성들의 노출 빈도가 잦아지고 부위도 넓어지는 데 있다. 이 왁싱이 유래된 브라질에서는 여성들이, 끈만 연결해 놓은 듯한 형태의 수영복을 즐겨 입는다. 이때 비키니 라인을 정리하지 않으면 극도로 지저분해 보이기 때문에 라인 주변의 모든 음모를 정리하기에 이른 것이다. 더욱 과감한 브라질리언왁싱 방법으로는 음모에 난 털을 모두 제거하는 것도 있다.

왁싱 업소들은 증가하는 수요를 붙잡기 위해 그들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기획해 선보인다. 뷰티플래너 강남 1호점의 경우, 시술실에 고객과 시술자 단둘이 있게 되는 사적인 공간이 확보돼 있다. 100% 예약제가 시행되어 고객 전원에게 VIP 서비스가 제공되고, 1년 회원권과 연2~3회 티켓팅을 활용하면 강남 중심지에서 합리적 가격으로 편안한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뷰티플래너 강남1호점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하고있고 7년째 성업 중인 업소로, 전 직원 모두가 5,000명 이상을 시술한 경력이 있어서 꼼꼼하면서도 신속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호주 유명 스파 브랜드 ‘라이콘왁스’를 사용한다. 그래서 일반인 고객뿐만 아니라 유명 연예인과 각계 명사들이 호의적인 입소문과 후기를 남기며 즐겨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