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창업 지원 서비스 등장 화제

1천만원대의 무한 도움, INFINITE PROGRAM 인기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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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창업하기 좋은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사무실 임차에서 창업, 자금 지원까지 1천만원대 상당의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 전문 비즈니스센터’가 새롭게 등장하여 화제다. ㈜비즈헬프가 새로 선보인 ‘신개념 무한 도움 서비스’ INFINITE PROGRAM이 바로 그 것.

INFINITE PROGRAM은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예비)창업자들에게 우선 사무실을 3개월간 무료 제공(10평형, 집기 포함)하고 창업 지원, 기본 교육은 물론 펀딩이나 정책자금까지 1:1 밀착 컨설팅 한다. (예비)창업자들 입장에선 정말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것 같은 아주 반가운 서비스이다.

사업화 과정에서는 마케팅, 유통, 판로 개척, 회계 등에 대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밀착 실무형 컨설팅을 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하는 점은 이번에 새로 선발되는 회원사와 졸업사, 비즈헬프 빌딩 내 다른 입주사, 관련 업계/기관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이다. 이를 통해 상호 정보 교환, 교육은 물론 공동 사업, 제휴, 컨소시엄 구성, 상호 일감 제공 등 다양한 시도가 가능하여 창업 기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 주게 된다.

이번 1기 INFINITE PROGRAM 회원사 선발은 2015년 6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비즈헬프’ 네이버 카페에서 접수하며, 주어진 양식만 채우면 되고 별도의 제출 서류가 전혀 없어 누구나 아주 편리하게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선발 회원사는 10개로, 가장 중요한 선발 지표는 사업의 우수성(수익모델, 경쟁상황, 독창성 등)과 구성원의 신용등급(4등급 이상) 등이다. 개인 신용등급은 ‘신용회복위원회 사이버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모집대상: 소규모 창업 벤처기업

IT, 소프트웨어, 앱/웹 기반 서비스, 디자인, 패션, 유통(온라인 포함), 출판, 영화/애니메이션/영상물, 캐릭터 , 만화, 기타 신기술 또는 신사업 모델

■ 자격: 창업한 지 1년 이내 또는 3개월 이내에 창업이 가능한 예비 사업자 중 신용등급이 4등급 이상인 분

- 1인~4인, 청년창업 우대

- 시니어, 여성 창업도 가능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