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윤소리, 성형 수술 견적 받았었다? "중형차 한 대 값" 놀라움 자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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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출처:/SBS '강심장' 화면 캡쳐

신분을 숨겨라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가 과거 성형 견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11년 7월 배우 윤소이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이 브라운관에서 나를 볼 때 하관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윤소이는 "내 스스로도 사각라인의 넓은 하관이 좀 콤플렉스다"라며 "이 때문에 미용실 원장 선생님의 추천으로 성형상담을 받은 적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윤소이는 "상담 결과 성형외과에서 5번에 걸친 대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여기 깎고 저기 쳐야 한다더라. 견적도 중형차 한 대 값인 2,500만 원이 든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MC 강호동은 "지난주에 나왔던 개그맨 정종철이 2,700만 원이었는데"라고 비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나오는구나" "신분을 숨겨라, 연기 기대할게요" "신분을 숨겨라, 대박이다" "신분을 숨겨라, 역시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