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오늘(12일) 생일을 맞은 개그맨 유상무가 생일 이벤트를 열어 폭발적인 반응을 끌고 있다.
12일 유상무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의 생일선물에 둘러싸인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상무는 잠든 모습을 현실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속옷만 걸친 채 입을 벌리고 있는 표정을 지어 `뼈그맨`의 명성을 과시했다.
현재 유상무의 생일을 맞아 빙수 브랜드 `호미빙`에서는 오늘 하루 동안 `유상무 잘생겼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창에 `유상무 잘생겼다`를 검색하는 것만으로 참여가 이뤄지는 이 이벤트는, 유상무가 좋아하는 숫자 3과 9를 합친 `39`가 검색순번으로 나오면 당첨이다.
`39`가 나왔다면 이를 캡처해 `호미빙` 페이스북에 올려 선물로 밀크티 나이차를 받으면 된다.
한편 유상무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상무, 잘생겼다", "유상무, 선물 짱 많네", "유상무, 잘자요", "유상무, 완전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