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이유비
이준기와 이유비가 부상을 입은 사실이 전해졌다.
11일 한 연예 매체는 "이준기에 이어 이유비도 1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넘어졌다. 이준기는 코뼈에 부상을 입었고 이유비는 허리를 다쳤다"라고 보도했다.
부상으로 인해 허리에 통증을 느낀 이유비는 전문의로부터 `요추 간판 탈출증` 진단을 받아 일주일 간 입원 권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준기는 코뼈 수술을 받은 후 현재 회복 중이다.
사고 소식에 이유비 측 관계자는 "이유비 씨 몸에 이상이 있는 상태지만, 회복되면 바로 드라마 촬영 현장으로 갈 것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준기 이유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준기 이유비, 쾌차하세요", "이준기 이유비, 부상 정도 심하네요", "이준기 이유비, 드라마 촬영장에서 어떻게 넘어졌길래", "이준기 이유비,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