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11일 한매체는 애프터스쿨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의 열애사실을 보도, "개인적인 자리서 만나 좋은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의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라고 알렸다.
이에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이 `럽스타그램`으로 활용되지 않았냐는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의 이니셜과 동일한 `JA`와 `CY`을 각각 해시태그로 달았다.
또 정아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운동화인데, 잘 신을게요"라는 글을 게재, `농구선수 정창영이 선물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받았다.
정창영과 열애설에 애프터스쿨 정아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정아와 정창영이 현재 호감을 갖고 서로 알아가고 있는 단계지만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창영과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정창영과 열애설, 잘어울려", "정창영과 열애설, 길쭉 커플", "정창영과 열애설, 연상연하 커플인가", "정창영과 열애설, 썸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