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정아, 리지의 폭로 "언닌 연하 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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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과 열애설 출처:/ SBS '강심장' 캡처

정창영과 열애설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설이 난 애프터 스쿨 정아의 과거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정아는 이상형에 대해 "주변에 어린 친구들이 많아 연상이 좋다. 10살까지는 상관없다"라고 나이에 대해 연연하지 않는 본인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애프터스쿨 리지는 "사실 정아 언니는 연하 킬러"라고 폭로했고, 당황한 정아는 "19살 친구한테 고백 받아 봤다. 사귀는 분이 미성년자만 아니면 좋을 것 같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정아가 "연하 킬러는 아니다"라고 해명했자 MC들은 "그럼 연하 사냥꾼 정도면 어떠냐?"라고 맞받아쳐 재미를 더했다.

정창영과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정창영과 열애설, 역시 연하 사냥꾼", "정창영과 열애설, 잘어울려요", "정창영과 열애설, 잘되시길", "정창영과 열애설, 애프터스쿨 노래 언제나와", "정창영과 열애설, 썸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애프터스쿨 정아가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 정아 측은 "호감을 갖 서로 알아가는 단계지만 아직 열애까지는 아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