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메르스, 메르스 분포도 보니 전국으로 확산 중 '청정지역도 안심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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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메르스 메르스 지도 캡처

보성 메르스

보성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메르스 지도에 빨간점이 전국 각지에서 나타나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오전 2시에 업데이트된 메르스 지도에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역에 빨간점이 표시되어 있다.

한편 보성 메르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성 메르스, 점점 퍼지는구나" "보성 메르스, 무서워" "보성 메르스, 어디도 안심할 수가 없네" "보성 메르스, 스스로 예방 잘 합시다" "보성 메르스, 사람 많은 곳 되도록 가지 말자" 등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